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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'조급함' 이다.
뭐가 그리 급한지 항상 최대한 빨리, 그것도 잘 하고싶어한다.
빨리 잘하고 싶어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
조급함 때문에 오히려 이것저것 아무거나 찔러보고
성과가 빨리 안나오면 포기하는 경우엔 문제가 된다.
이젠 의도적으로 조급함이 들 때마다
내가 정말 순수하게 재밌어 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.
한시 빨리 목표를 이루는 게 최고로 좋은 것이겠지만
뭐든지 장거리 마라톤임을 잊지 말고 차분히 가려고 노력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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