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글을 잘 쓰고 책을 많이 읽어본 사람들은
영화나 책을 보고 느낀점이나 감상평을 쓸 때
작품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며
사회적인 부분과 역사적 배경도
곁들여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한다.
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전체를 보지 못하고
장면의 아주 일부만 기억하고
그 부분에 대한 아주 단순한 내 느낌이나 생각만 떠올린다.
도저히 전체적으로 생각이 안든다.
연습을 해야겠지.
'일상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시작하는 용기: 효율성을 향한 첫걸음 (0) | 2023.11.14 |
---|---|
조급함 극복: 인생 마라톤에서 찾는 지속 가능한 행복 (0) | 2023.11.13 |
지능보다 실행력을 (0) | 2023.11.11 |
사이비와 종교의 차이 (0) | 2023.11.10 |
적당히 변명 (0) | 2023.11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