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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운동 하루 한다고 몸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진 않는다.
이를 한 번 닦는다고 이에 있던 치석들이 제거되거나 충치가 사라지진 않는다.
이처럼 단 한 번의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. 하지만 누적되면 결과가 달라진다.
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행동들도 결국 모이면 언젠간 빛을 발하게 되어있다고 믿는다.
세상에 단 한 번의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. 다 작은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어느순간 임계점을 넘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변하는 거다. 한 번에 결과를 얻으려고 하면 부작용만 생길 거다.
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. 꾸준함과 누적의 힘을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