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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할 수도 있지
켈로기언
2022. 9. 23. 02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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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내가 좋아서 한 선택이라도 후회하거나 맘에 들지 않을 수 있다. 이혼하는 부부들이 그 예다.
그러므로 힘들어하고있는 사람에게 '너가 원해서 선택한 거잖아' 라며 핍박주는 일은 없어야겠다.
그 사람도 후회할 줄 알았겠나. 그 사람이 나 일수도 있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