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기한 엄수와 퀄리티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
켈로기언
2022. 4. 5. 02:08
728x90

정해진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할 때 시간 엄수와 퀄리티 둘 중 하나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뭘 희생하는게 좋을까 고민해봤다.
내 생각엔 상황마다 다른 거 같다.
예를들어 기한 엄수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질을 포기하는 게 그나마 낫겠고,
게임 개발 같은 경우엔 출시일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보단 퀄리티를 높이는 게 더 중요할 거다. 예상보다 늦게 출시하더라도 게임이 명작이면 늦게 출시됐다는 사실조차 사람들이 잊는다.
무조건 뭐가 더 중요하니 뭘 희생해야한다 라는 건 없는거 같다. 사람마다, 상황마다 다를 거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