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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능력이 낮음을 느낄 때
켈로기언
2021. 6. 1. 23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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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운 표현이나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 근데 종종 내가 그런 것들을 사용할 때가 있긴 하다. 잘난 체 하려고 그러는 건 아니다. 그냥 내가 어휘력이 딸려서 그것 밖에 떠오르는 게 없어서 그런 거다. 정확한 뜻도 모르고 대충 뉘앙스만 알고있는 얄팍한 지식으로 말할 때마다 내가 언어능력이 낮음을 매우 느낀다.
원래 많이 알고 잘 아는 사람은 남에게도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애매하게 아는 사람은 남에게 어렵게 설명하듯이, 나도 쉽게쉽게 말하고 글 쓸 수 있는 능력이 됐음 좋겠다.